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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체형교정센터 / 작성일 : 05-10-25 18:27 / 조회 : 98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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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직장인은 과도한 업무에 피로감을 느끼고 일부사람은 화끈한 레포츠를 즐기느라 또 다른 피로감을 느낄 것이다. 피로감은 신체의 전부분에서 부분적으로 나타나는데 특히 체중의 부담을 가장 크게 받는 척추의 피로감이 가장 크다. 척추는 우리 몸의 사지를 움직이는 근육들을 몸통에 붙여놓은 토대! 잘못 되면 허리와 목을 제대로 가눌 수 없고 사지의 근육도 부자연스럽게 된다.
통증이 시작된지 한참 후에도 목과 허리의 불편함이 계속되거나, 조금만 잠을 잘 못 자도 목을 쉽게 삐거나, 다리와 엉치, 팔과 손이 저리고 감각이 둔해지면, 척추와 주변 근육 상태를 점검해보는 것이 좋다.
대개 근육과 척추는 자세교정만으로도 2~3주안에 제자리로 돌려놓아 불편함을 없앨 수 있다.
하지만 증상이 오랫동안 심하게 지속되면 전문의와 상담하는 게 좋다.
디스크라면, 허리 다리 엉덩이 통증 등 증상이 다양하게 나타날 수 있다. 신경을 압박하는 부위와 상태가 다르기 때문이다.
평소 척추 건강을 잘 유지하려면, 매일 15~20분씩 스트레칭을 하고 업무시간이나 그 외시간에 주기적으로 기지개를 펴주면 좋다. 운전을 할 때도 자주 쉬고, 퇴근 후에는미지근한 물에 10분 정도 가볍게 샤워를 한다. 취침 전 적당한 몸풀기 운동도 좋다.
낮은 베개로 바닥과 목의 각도를 줄이고, 무릎 밑에 가벼운 베개를 고여 낮 동안 지친 허리의 근육을 이완시켜 주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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