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3번째로 관리를 받았습니다. 오늘은 아침에 사람이 없어서 여유롭게 받은거 같아서 넘좋았습니다.

우선 오늘의 최고는! 얼굴축소경락ㅋㅋㅋㅋㅋ원장님이 완전 잘해주셔서 눈물이 많이났지만 기분은좋은?그런 관리를 받았습니다. 제가 얼굴과 턱에 살이 많아서 특히 그 부분을 집중적으로 해달라고 말씀드려서그런지 그 부분을 집중적으로 관리해주셨고, 특히 웃을때 입꼬리가 잘 올라가지 않아서 입꼬리가 더 자연스럽게 올라갈 수 있도록 부탁드렸더니 바로 잇몸이 마구마구 올라가는 그런느낌의 마사지를ㅇ_ㅇ 집에와서 거울을 보니 입꼬리가 조금 올라간것 같기두하고^^ 앞으로 계속해서 그쪽 집중적으로 부탁드려요.

그리고 골반은 3번째라그런지 오늘은 아프지않았어요. 확실히 자세도 좋아지는 것같고 담번에는 더 쎄게 받아서 얼른 골반도 제자리로 돌아왔으면 좋겠습니다. 이제 다리 저리는 일도 별로 없고 저 스스로도 좋은 자세를 유지하려고 노력하는 것같아서 관리 받기 잘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마지막으로 오늘은 다시 등관리를 받았는데 선생님 손파워가 정말짱@ 완전 부드럽고 시원하게 잘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목요일날 복부관리가 더 기대가되네요^^ 저 빨리 뱃살좀빼고싶거든요ㅜㅜㅜㅜ

오늘도 선생님 원장님과 함께 즐거운 대화 나누면서 마시지 잘 받은 것같아요. 근데 이상하게 전 한것도 없는데 관리받는 날이면 항상 배가고프다는...그래서 지금 늦은시간에 못참고 밥을 먹었어요. 이제 먹은 만큼 운동하고 자려구요. 목요일날뵈요 모두모두 좋은밤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