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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문스뷰티 / 작성일 : 09-09-18 23:20 / 조회 : 1,3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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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와 pH 농도(potential of hydrogen, 수소이온농도)와의 관계
우리의 피부는 pH6 전후의 약산성이다.
따라서 화장수가 산성 또는 알칼리성에 치우치면 둘 다 피부에 좋지 않다.
현재 시판되고 있는 대부분의 화장수의 사용감이 산뜻한 것은 알코올 성분이
1~3분이라는 지극히 짧은 시간안에 증발하기 때문이며, 이는 피부온도가
내려가고 발한(땀)이 적어져 피부표면의 수분이 부족해지므로 피지선의
기능도 저하된다.
산성화장수(pH4~5정도)는 ‘피부 과보호’라는 점에서 피부에 결코 좋지 않고
중년이후 여성들이 좋아하는 알칼리성 화장수(pH8~8.5)는 피부에 너무 자극적이라서
오래 사용하면 피부의 각질층이 얇아진다.
또한 식물의 즙을 넣은 화장수도 과즙등의 부패를 방지하기 위해 방부제가
다량 섞여 있는 경우가 있으므로 사용상 주의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 피부표면의 pH농도(pH7.5~8)가 높아질수록 유해한 세균의 작용이 활성화 되어
화농이 생기기 쉽고 여드름, 뾰루지등의 원인이 된다.
* 피로하거나 스트레스를 받거나 고민거리가 있으면 혈액이 산성화 되면서
피부표면은 반대로 알칼리성이 되어 여드름이나 뾰루지가 심해진다.
* 피부는 원래 알칼리 중화능력이 있어 스스로 피부를 산성으로 유지시키는 기능이
있는데 산성 화장수나 방부제가 들어있는 과일화장수를 매일 바르면 이능력이 점점 저하되기 때문에
오히려 자연치유력을 저하시키는 요인이 되기도 한다.
* 약품을 사용하는 것은 각질비후를 일으킬 뿐만 아니라 기미, 건성피부 등의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장기간 사용을 금해야 한다.
- 문스성형뷰티 문원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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