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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유정이 / 작성일 : 15-02-27 11:06 / 조회 : 39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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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언니가 안면비대칭프로그램을 받고 틀어졌던 척추가 몰라보게 곧아지는거 보고
다른곳은 알아보지도않고 바로 하얀얼굴예쁜몸매에 다니기로 마음먹고 다닌지 한달반정도 되었네요~^^(시간 넘 빨랑가요~ㅠ)
치아교정을 하고있어서 치아교정이 끝나자마자 상담을 하러갔는데
치아교정을하면 관리를 받을수 없다고 생각했던 제 생각과달리
치아교정중에 관리를 받으면치아도 예뻐지고 얼굴도 같이 작아지고
예뻐진다는 원장님 말듣고 진작 올걸 하고 후회했었어요ㅠㅠ
거의매일 만나는 친구가 있는데 어제 까페에서 얘기하다가
친구가 저한테 그러더라구요
턱도 짧아지고 얼굴에 볼륨감이 살아나는거 같다구요
이제 낼가면 7회째인데 남아있는횟수까지 받으면 더 좋아질것같은
생각에 속으로는 좋으면서 친구에게 "뭘 이제 몇번받았다구~ㅎㅎ"했네요~ㅋ
처음에 관리받고나서 다음날 온몸이쑤셔서 기지개도 제대로 못폈었는데
지금은 처음과는 달리 몸이 많이 풀려서 아프긴 하지만
예뻐지는거 생각하면 견디게 되더라구요
저랑 언니 둘다 엄살이 많은편이여서 관리받을때마다
아프다고 계속 그러는데도
신경쓰지않고 온힘을다해 관리해주시는 선생님들....
그 순간에는 원망스럽기도 한데 주변사람들한테
달라졌다는 소리들으니까 너무 감사해요^^
내일7번째관리 받으러가는데
앞으로 꾸준히 관리받고 나쁜생활습관들도 고쳐가면서
열심히할테니 더 잘좀봐주시구요
예뻐졌단 소리들으면 또 수기글쓸께요~^^
내일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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