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뜻은 이제서야 피부관리에 빛을 발했다고 할수 있겠죠?

제가 문스샵 오게 된 설명을 드리자면..

 23살에 운동보조제를 먹고 갑자기 나빠져 대인기피증 걸린거 같이 학교도 잘안가고 친한친구도 보지도 않았죠.. 그리고 구미애 유명란 피부과란 피부과 가서 치료를 받아도 줄어들 기미도 보이지 않다가 어찌 찾다가 문스샵애 도착하게 되었죠..(문스샵에 와서도 고민이 많아 피부과를 병행하면서도 다녔었고 서울에 누나가 좋다는 한의원집에도 갔다가 한약을 지어왔는데 원장님이 먹지말라는걸 들었어야했었네요... 그때 더 심각해졌었어요...)

문스샵에서 청공이라는 처음 듣는 방식이 겁이 났지만 원장님이 상세히 설명해주셔서 마지막 희망이라 생각하며 하기로 했었죠..

아직도 그때가 기억나네요.. 다른 쌤들 다 퇴근하시고 원장님이랑 상담했던날.. 그 친절 덕분에 더욱 믿음이 생겼던거 같습니다. 물론 지금도 너무 친절 하시구요! 

일반 피부과는 종이에 쓰고 얼굴 돌려보라하며 레이져에 대한 설명뿐이었는데..

그 믿음을 계속 해서 지켜온 결과가 드디어 나타나는거 같아 저도 매우 기분좋고 원장님이 평소에 말씀도 없으셨던 채험후기를 쓰라고 말씀하시네요 ㅋㅋ

보통이면 용기가 안나고 '아직 이정도 인대..' 라며 기죽었을텐데 이렇게 자신해서 씁니다!

혹시 피부에 고민있으신 분들.. 저도 그땐 너무 얼굴 보기 싫고 답답했던 나머지 신경질스럽게 듣기만했었는데요

피부는 꾸준히 관리해야되는거 같아요. 하루에 좋아지려 하지마시구요..

문스샵에선 정말 좋은것도 많이 발라주시고 서비스가 너무 넘쳐서 제가 오히려 이번엔 거절도 했습니다...

아아! 피부에 발라주시는건 당연히-! 다 받구요^_~ 

골기라고 해서 근육을 풀어주는 안마같은건데... 하고 나면 너무 좋은데 아파요 ㅠㅠㅠㅠ 

제가 자주 어깨가 결린다고 하니 바로 업드리라고 하시더니 푹!푹! 소리지르고 장난아니죠...

그만큼 서비스 정신이 투철하단걸 말씀드리는거예요!

문스로 여러분도 저랑같이 뿌득함을 느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