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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김정현 / 작성일 : 12-10-31 15:49 / 조회 : 5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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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르르륵 윤기가 흐르는 피부 연예인만 되는 것이 아니고 저도 됩니다ㅋㅋ
여드름 피부라서 문스하얀얼굴을 찾아갔는데요.
학창시절에도 안나던 여드름이 대학을 가면서 갑자기 엄청 나더니 지금 제나이 28살.
물론 대학때처럼 왕창 나는 여드름은 아니지만 피곤하거나 신경 쓰는 일이 많으면 또 다시 올라오는 여드름은 물론 볼에 붉은 흉터가 많이 생겨버려서 너무 스트레스가 쌓였거든요.
이년전쯤 병원에서 레이저시술도 받아봤는데 효과도 제대로 못보고 아프기만 해서 그만뒀거든요.
그렇게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지겠지 싶어서 놔뒀는데 피부만 더 칙칙하게 변해가고 컨실러를 안쓰면은 도저히 안되는 피부가 되어버렸어요ㅠ
이제 피부과는 못믿겠고, 아무리 좋은 화장품을 써도 피부개선보다는 그건 유지밖에 안되겠다 싶어서 이리저리 알아보다가 인터넷을 보고 문스하얀얼굴을 알게 됬어요.
관리받고나서 일단 혈색이 밝아졌다는 점이 가장 좋았어요.
붉은자국이 없어지면서 얼굴혈색이 밝아지니깐 얼굴이 더 뽀얗게 보이고 좋아보이는 것 같아요.
평소에 두껍게 화장으로 가리고 다니니깐 흉터커버는 어느정도 되지만 투명한 느낌은 없었는데 지금은 컨실러 필요없이 오히려 피부화장을 해도 얇게하거든요.
이러니 피부가 굉장히 투명해 보여요.
관리의 효과겠죠ㅋㅋ
확실히 여자는 관리를 해야 되는거 느꼈어요.
원장님이 알려주신 메이크업이나 평소 생활속에 관리방법들 많이 배웠어요.
지금 총 관리는 끝났지만 간간히 관리받을 예정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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