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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체형교정센터 / 작성일 : 05-10-25 18:26 / 조회 : 1,3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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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 이렇게 하면 10cm더 클수있다.
한때 모 방송사 오락 프로그램을 통해 방영되어 인기를 끌었던 ‘이의정의키 크기 대작전’ 프로젝트를 진행했던 성장 클리닉 전문가 김효선 임유신씨가 성장 체조 운동 프로그램을 한곳에 모았다. 공동 저자 김 씨는 “유전적 요인은 키 성장에서 23%의 요소에 불과하며 나머지 77%는 영양과 운동 등 후천적 노력에 좌우된다”고 한다.
(참조 : 일간 스포츠)
키를 크게 만드는 성장환경 요인들을 자신의 생활에서 꾸준히 실천하면 키를 크게 만들 수 있다. 그러자면 각각의 성장환경 조건들을 어떻게 관리해야 하는지 정확히 알아야 한다. 그러나 이러한 여러 가지 요인을 모두 자신이 스스로 분석하기란 아마도 쉽지가 않을 것이다. 그러므로 맞춤운동성장센터를 찾아서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이 하나의 좋은 해결책이 될 수 있을 것이다.
키를 크게 하는 성장환경 조건과 성장법을 간단히 요약해서 설명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우리가 먹는 음식이 우리의 몸을 만드는 재료가 된다는 사실이다. 그러므로 자기가 매일 식사로 먹는 음식물로 영양소가 충분히 공급되고 있는지 체크하여서 알아보아야 한다. 또 불필요한 것이 많이 들어가 영양의 불균형을 초래하고 있지는 않는지도 알아보아야 합니다. 이 문제는 식단의 분석과 식사습관의 교정을 통하여 영양공급이 적절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한다.
둘째, 우리 몸의 구석구석까지 필요한 영양소의 공급과 함께 산소를 날라다 주고 성장점을 자극하여 뼈의 길이 성장을 촉진하는 신체적인 운동을 그 사람의 몸 상태에 맞게 과학적으로 분석하여 처방한 맞춤운동을 실시해야 한다. 다리와 허리의 약화는 키 성장에 아주 나쁜 영향을 미치게 됨으로 이러한 문제가 있는 사람은 먼저 고쳐주고 정상적인 신체기능을 유지하는 맞춤운동 처방에 의한 규칙적인 운동을 한다.
셋째, 하루 7∼8시간 이상의 충분한 수면시간을 확보하고, 잠자는 동안은 깊은 수면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이완요법을 실시하며, 수면의 질과 양을 동시에 관리하여 피로가 쌓이지 않도록 한다.
넷째, 긍정적인 사고와 열린 마음으로 매일 매일 일상의 생활에서 부딪치는 스트레스를 잘 조절하도록 하고, 항상 자율성을 잃지 않고 긍정적인 자세로 신체리듬이 깨어지지 않게 노력하여 즐겁게 생활해야 한다.
다섯째, 건강검진을 통하여 키 성장에 나쁜 영향을 미치는 질병들은 조기에 찾아서 치료한다. 특히 비만과 요통, 키가 자라는 부위인 다리와 허리의 기능이 약화되지 않도록 정밀검사를 하여 기능이 약화되어 있으면 빨리 정상기능으로 회복시켜 주어야 성장에 지장을 받지 않고 원하는 키를 얻을 수 있다.
이렇게 성장환경 요인들을 하나하나 평가하여 키가 자라는데 방해가 되는 요인을 찾아서 빨리 고쳐주면 우리 몸은 외부적 환경의 억제 때문에 발휘되지 못하고 있던 키 성장의 잠재력을 충분히 발휘하게 되면서 성장이 둔화되어 있던 키를 다시 크게 하거나 성장기가 끝나지 않았으면 자라지 않고 멈춘 키도 다시 자라게 만들 수 있다. 그러므로 다음과 같은 사람은 성장법을 적극적으로 실시해야 할 것이다.
● 몸이 허약하고 편식을 하는 학생
● 잠자는 자세가 허리를 굽히고 웅크린 채 자는 학생
● 다리나 허리가 간혹 아프다고 말하는 학생
● 쉽게 피로를 느끼는 비만인 학생
● 골반이 기울어지고 자세가 나쁜 학생
● 어깨가 처지고 등이 굽거나 휜 학생
● ○형 및 ×형으로 휜 다리의 학생
● 1 년에 키가 4cm 이하로 자라는 학생
● 사춘기인 데도 1년 동안 키가 8cm 이상 자라지 않은 학생
● 같은 나이의 평균키보다 키가 10cm 작을 때
● 학급에서 작은 키 순서로 15번 이내에 들 때
● 초등학교 때는 비교적 큰 키였는데, 중학교에 들어가서는 중간 키 이하가 되었을 때
● 비교적 큰 키이지만 최근에 키 자람이 급격하게 줄었을 때
● 부모 키로 계산한 자녀의 키가 남자173cm 이하, 여자162cm 이하로 평균신장이 안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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