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을 해치기 쉬울 뿐만 아니라 여드름도 악화 시킨다.
우리몸은 스트레스를 이겨내기 위해 신장 위에 조그맣게 붙어 있는
부신이라는 내분비 기관에서 스트레스를 이겨낼 수 있는 호르몬을 분비하는데,
이중 테스토스테론 호르몬이 증가하고, 테스토스테론이 피지선을 자극하여
피지 분비량을 증가 시켜 여드름을 악화시키는데 여드름 유전인자를 가진 사람은
여드름이 더욱 심해지는 것이다.
이성문제, 가정문제, 진로문제 등의 스트레스가 여드름을 더욱 빨리 악화시키고
이러한 스트레스로 만들어진 여드름은 빨갛게 예민성을 동반한 성난 화농성(염증성)
여드름으로 표현된다. 주로 이마, 코, 턱 등의 주변에 많이 발생한다.
* 스트레스 없애는 방법
- 스트레스는 자기 스스로 만드는 것이 대부분이다 어쩔 수 없는 스트레스는
인정하고 받아들여라.
2.불필요한 압박과 마찰
염증이 심한 여드름은 불필요한 압박과 마찰이 여드름의 원인이 된다.
자극적인 세안습관은 볼, 광대뼈 부위 여드름을 악화 시키는 경우가 많다.
피부가 피지분비량이 많아서 지저분한 느낌이 들기 때문에
뽀드득 하게 강한 세안은 하게 되는 경우가 많은데
손바닥의 압려과 마찰 때문에 여드름은 충분히 악화 될 수 있다.
①잘못된 수면습관
수면시 옆으로 웅크리고 잠을 자면 얼굴 옆면의 헤어라인이 주변으로
여드름이 악화되는 경우가 있다.
좌우로 밤새도록 엎치락뒤치락하며 수면을 취하면
베개에 얼굴 옆면이 압력과 마찰을 받아 여드름이 더욱 악화된다.
그래서 될 수 있으면 바로 자려고 노력하는 것만으로도 여드름을 호전을
기대할 수 있다.
②모자와 헤어밴드
모자와 헤어 밴드는 이마여드름을 악화 시킬 수 있다.
③ 남자의 경우 면도습관이 턱 및 면도부위의 여드름을 악화 시킬 수 있다.
④ 지나친 사우나는 노화 뿐만아니라 여드름을 심화시킨다.
⑤ 습도가 높고 온도가 높은 여름철에 여드름이 심해진다.
⑥ 빨간 민감성 피부는 염증시작의 적신호이다.
⑦ 수영과 여드름 관리의 병행은 절대적으로 어렵다.
⑧ 피부의 온도를 높이는 열감기, 음주등은 여드름을 악화시킨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