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피부관리 ★ 피부가 탁해지는 요인
1. 자외선
피부가 칙칙해지는 가장 큰 원인이 자외선이라는 건 두말하면 잔소리.
자외선에 의해그을린 피부는 30~60일 정도 지나면 각질이 도어 떨어져 나가고
다시 원상태로 돌아온다.
그러나 피부 노화가 시작되었거나 신진대사가 둔화된 피부는 그을린 상태가 오래 지속되어 부분적으로 본래의 피부 상태로 돌아오지 않는다.
2. 향수
오데퍼퓸,샤워 코롱이나 투왈렛 등 향수를 피부에 바르고 강한 자외선을 받으면 그 부위에 접촉성 피부염이 생겨 기미가 생길 수 있다.
3. 비타민 C부족
비타민 C가 늙지 않는 불로초처럼 알려져 약국마다 품절 현상을빚었던 적이 있었다.
고용량의 비타민 C를 규칙적으로 복용하면 항산화 작용을 해주어 색소 침착을 방지할 수 있다.
4. 수분부족
수분은 콜라겐 형성을 촉진해새로운 피브 세포의 재생을돋는다.
피부의 최적 수분량은 15~20%이지만
날씨나 공간, 건강 상태에 따라 부족해지기 쉽다.
5. 묵은각질
건강한 피부는 새로운 피부 세포가 재생됨에 따라 오래된 각질이 자연스럽게 떨어지지만,
노화가 시장되면 이러한 기능도 저하된다. 떨어져 나가지 못하고 두껍게 쌓인 각질은 피부 톤을 칙칙하게 할 뿐만 아니라 피부를 건조하게 만든다.
6. 피부노화
나이에 따른 피부 노화는 피부를 검게 보이게 하는, 피해갈 수 없는 현상!
대개 피부 나이 +40일의 주기로 피부 세포가 재생하는데, 20세인 경우 20 + 40 의 계산에 따라 새로운 피부 세포가 만들어지기까지 두달이 걸린다.
나이가 들수록 새로운 피부 세포가 만들어지기까지의 시간이
그만큼 오래 걸린다는 얘기
7. 간기능저하
자외선을 거의 받지 않는데도 잡티가 생기는 사람이라면 간 기능부터 체크해 볼것!
부신피질 호르몬의 기능이 나바지거나, 간 기능이 저하되었을 때 색소 침착이 일어나기 쉽다.
8. 임신
임신 후 여성호르몬이 증가하면 전신에 멜라닌 색소도 증가한다.
출산 뒤엔 호르몬 분비가 급격히 감소되지만 그때 관리를 잘못하면 출산 후에도 잘 없어지지 않는다.
9. 스트레스
스트레스에 자주 노출되면 뇌하수체에서 분비되는 멜라닌 세포 자극 호르몬이 평소보다 많이 분비된다.
멜라닌 세포 생성지인 멜라노사이트를 자극해 피부내 색소 형성을 활발하게 한다.
기미나 주근깨 등이 생기게 되고 피부 역시 칙칙해진다.
* 피부의 안색은 숙면을 취하고 스트레스를 풀고 수분을 충분히 공급해 주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